DOPCO 소식DOPCO의 다양하고 새로운 소식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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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신입사원 부모님 초청행사 개최
DOPCO는 2009년도 입사한 박규관 외 13명의 부모님과 가족을 초청해 회사를 소개하는 행사를 11월 16일(월)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광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DOPCO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SUPEX홀과 행복식당에서 개최되었다.
신입사원들이 받은 교육과정의 동영상 시청, 교육을 통해 토의된 10년 후의 DOPCO녹색성장에 대한 Project Suggestion 발표,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회사 뺏지 착용식이 차례로 진행되었으며, 신입사원들이 부모님께 대한 감사인사와 새로 시작하는 회사생활에 대한 포부를 동영상에 담아 발표하는 자리도 있었다. 이러한 신입사원들의 각오에 대해 선배들은 큰 박수로 따뜻하게 격려하였다.
이날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잘 키운 자녀들을 DOPCO에 보내준 것에 감사드리며,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뽑은 만큼 신입사원들은 스스로에게 충성하여 사회인으로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줄 것‘을 당부 하였다.
아울러 ‘DOPCO는 공기업에서 민영기업으로 변화하였으나, 평생직장이라는 공기업의 좋은점과 경쟁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민간기업의 좋은점을 취하고, 나쁜 부분은 과감히 버린 좋은 회사이므로 신입사원이 발전해 갈 수 있는 기업‘ 임을 설명하였다.
등록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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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경영위기 극복 및 도약결의 한마음 산행
지난 8월 29일(토) 지리산 성삼재에서는 대전/충청, 영호남 4개지사 구성원 및 가족 90여명이 함께한 체육행사가 개최되었다.
여건상 상반기 한마음 체육행사에 참석이 얼웠던 지사를 대상으로한 금번 체육행사는 지리산 성삼제에서 노고단까지 약 5km 산행을 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산행을 위해 각 지역에서 아침 일찍부터 모인 우리 구성원들을 반기듯 푸른 산과 파란 하늘이 어우러지고 날씨 또한 화창하였다.
지리산 산행에 앞서 최광식 대표이사께서는 “멀리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고 와 주신 각 지사 구성원 및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좋은 날씨 속에 다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슴 뿌듯하다“고 말씀하였다.
총 3시간 30분간에 걸친 산행을 마치고 내려온 구성원들은 천은사 인근 저수지 천은제 부근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직접 준비해온 다양한 음식을 함께 나눴다. 대표이사께서는 끝마칠 무렵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더욱 더 힘을 합치고 매진해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등록 200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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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송유관공사 가족참여 장애인과 함께 ‘사랑의 케익 만들기 행사’ 진행
에너지 대동맥 대한송유관공사는 5월 14일(토) “장애인과 대한송유관공사 가족봉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케익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외출이 어려운 성남지역 장애인분들을 회사로 초청해 시설견학 등 나들이를 지원하고, 더불어 이들과 함께 가족봉사자가 지역의 또 다른 소외계층에게 케익을 만들어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 장애인단체인 우리공동체, 무지개동산예가원을 비롯한 지역의 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대한송유관공사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생명을 나누는 사랑실천의 약속인 헌혈약정식을 맺고 년 중 지속적으로 단체헌혈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전 구성원의 헌혈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과 구성원의 급여에서 매월 모금하는 행복나눔기부금을 활용해 국내 소아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등록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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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유류 절도시 최대 7년으로 양형기준 확정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3월 21일 대형 화재의 위험과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송유관 도유행위에 대하여 형량을 대폭 강화하는 양형기준을 확정하였다.
최대 7년의 징역형을 처할 수 있도록 강화된 송유관에 대한 절도는 특별재산에 대한 절도행위로서 “국보급 문화재” 및 “유출시 기업의 흥망에 영향을 미칠 중대한 산업기술”에 대한 절도행위와 동일하게 처벌토록 하였다. 새 양형기준은 7월1일부터 시행된다. 이로써 현대 대부분의 도유범들이 집행유예/벌금으로 처벌되던 것이 초범의 경우 3~6년형, 재범의 경우 4~7년형으로 강화됨에 따라 도유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6년도 이후 유가의 급등, 경제사정 악화, 실업률 증가, 한탕주의 만연 등의 사유로 송유관에 대한 도유가 급증하게 되었으며, 2010년까지 120여차례의 송유관 도유가 발생하였다. 반면, 송유관 기름에 대한 도유행위는 생계형 범죄로 인식되어 집행유예/벌금형/1년 전후의 징역형 등 처벌 수위가 미약해 풀려난 도유범이 재 범행을 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었었다.
전국 1,208km의 송유관을 운영하는 대한송유관공사는 이러한 도유를 예방하기 위해 5개의 송유관로 순찰전담회사를 통해 순찰 시스템을 강화하였으며, 세계 최고의 탐색능력을 갖춘 한국형 LDS(누유감지시스템, Leak Detection System)를 자체 개발해 24시간 상시 감시함으로써 도유시설을 발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유시설과 도유범을 제보하는 사람에게 최고 6천만원을 지급하는 포상제도도 운영중이다.
등록 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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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저유소내 대형 유조차 정비센터 오픈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의 판교저유소내에 대형 유조차량 전문 정비업소가 11월 25일 오픈되었다.
그동안 저유소와 주유소를 운행하는 대형 유조차량에 대한 전문 정비업소가 없어 불편을 겪던 유조차량들은 금년 정비센터의 개설을 통해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며 이를 반겼다. 유조차량 전문 정비센터는 일일 10대의 정비가 가능하며, 각종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등록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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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송유관공사, 에너지 대동맥 DOPCO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시행
대한송유관공사 이금복 대표이사는 11월 9일 성남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정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한 대한송유관공사는 이날 연탄 5천장과 더불어 쌀을 기증했으며, 이금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성남동일대 7가구에 대해 2,1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금복 대표이사는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고, 의미 있는 땀을 흘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중이며, 앞으로도 회사 인근의 사회구성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국가산업의 에너지인 석유를 송유관을 통해 운송하는 기업으로, 송유관시설은 차량/선박 등 타 수송수단과 달리 전혀 공해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 친화적 시설이다. 이런 특성을 반영해 지역의 산/하천 환경보전활동, 유류 관련 재난재해시 지원활동, 지역내 소외계층 지원활동 등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회봉사 기업관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중이다. 대한송유관공사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등록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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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헌철 부회장님 DOPCO방문
8월 5일(수) SK에너지(주) 신헌철 부회장이 본사를 방문하였다. ’07년 공식적으로 방문한 이래 매년 방문중인 신부회장은 금년도 들어선 5월에 한마음체육대회 참석 이후 2번째 방문이다.
이날 행사는 New DOPCO 혁신과 성장에 대한 보고, 임직원과의 대화, 한마음운동장 주면 등산로 산책, 바비규 파티 순으로 오후 5시 부터 3시간에 걸쳐서 개최되었다.
최광식 대표이사는 신부회장 방문일을 Funday로 선언하고 한마음운동장에서 바비큐파티를 개최하였으며 바쁘신 와중에 당사를 방문해 늦은 시간까지 임직원들을 격려해주신 신부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 많은 관심과 방문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신부회장은 마지막으로 DOPCO의 환대에 대한 답으로 약 50년 전 초등학교때 감동받았던 김춘수 시인의 “꽃“을 낭송하며, 시에 담겨있는 주제인 너와 나를 넘어 우리의 중요성을 대송인의 마음속에 각인시킴으로써 감성적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등록 200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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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CEO] 대한송유관공사 이금복 대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 미래성장 동력 확보,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이금복 대표이사가 내건 경영방침이다.
이금복 대표이사는 SK에너지 마케팅부문장으로 일하다가 지난 3월에 부임한 에너지 전문경영인이다.
그는 "핵심사업인 송유관사업의 취지를 정확히 인식해서 효율적인 송유관 운영에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석유를 안정적이면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으로 수송하기 위해 1990년 설립됐다. 남부 해안가 정유공장에서 전국 주요 도시와 공항, 비축기지를 연결하는 1208㎞ 길이의 송유관을 구축하고 있다. 휘발유를 비롯해 등유 경유 항공유 등을 최첨단 제어시스템으로 운송한다. 이에 따라 최근 도유 사건이 크게 줄었다.
이금복 대표이사는 "화석에너지에 대한 소비가 감소하는 데다 대체에너지 개발이 확대되면서 송유관공사도 새로운 성장전략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설비 기술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과거 자체 송유관을 건설하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은 주요 공항 유류시설 설치, 열ㆍ가스배관 부설 등 에너지 설비에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는 바이오디젤 플랜트 건설과 태양광 발전시설 공사에도 참여했다.
이금복 대표이사는 조직에 자긍심을 불어넣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 위주로 인사제도를 보완했다. 그는 "시스템 경영을 실천해서 조직원은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일하고, 회사는 구성원들이 성장잠재력이 높은 인재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사적으로 나서는 데다 송유관 인근 하천을 정화하는 환경보전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편 이 대표는 56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최근 직접 헌혈에 참여해 직원들의 동참을 이끌었다.
등록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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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송유관공사,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 시행
대한송유관공사는 이금복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서울지사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6월 16일 “에너지 대동맥 DOPCO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시행하였다.
금번 헌혈행사는 석유에너지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하는 송유관 직원들이 이웃사랑의 실천방안으로 국내 헌혈인구 감소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참여코자 시행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한적십자 경기도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본사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80여명이 넘는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신청자의 약 50%인 41명만이 문진을 통과하여 헌혈 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직장인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단체헌혈 시에는 헌혈 성공률이 떨어진다고 한다. 특히 DOPCO의 경우 가나 등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근무한 직원의 지원이 다수 있었고, 혈압 등으로 인해 헌혈자가 줄어들었다. “헌혈 참여가 이렇게 까다롭고 어려운줄 몰랐다. 다음 기회에는 꼭 헌혈 할 수 있도록 몸 관리를 잘 해야겠다”며 아쉬운 마음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회사는 이번에 참여 못한 직원들을 위해 하반기에도 헌혈 봉사가 가능토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헌혈행사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국내 헌혈 상황 및 헌혈에 대한 상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매년 단체헌혈 등 헌혈율이 감소해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동참하게 되어 찡그림은 잠시였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인 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하였다.
성인 남성의 경우 보통 400cc의 헌혈을 하게 된다. 이번 헌혈을 통해 약 16,000cc의 혈액을 수급할 수 있게 되었고, 헌혈 후 헌혈증 기부행사를 병행해 50여장의 헌혈증을 모았다. 향후 헌혈증은 국내 소아암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등록 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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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송유관공사, 이금복 대표이사 사장 선임
대한송유관공사는 2010년 3월24일 임기 만료로 물러나는 최광식 사장 후임에 SK에너지 이금복(李錦馥, 56)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李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그룹에 입사해 SK네트웍스 영업본부장, 경영지원부문장, SK에너지 마케팅부문장 등을 역임하였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우리나라 경질유류 수요의 54%를 운송하는 국내 유일의 송유관 운영 전문기업이다.
등록 201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