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산업안전보건 유공자 포상에서 대한송유관공사 김병도 영남지사장이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하여 산업안전보건 관계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병도 영남지사장은 전국 고용노동부 관할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 100명 내에 선정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관리감독자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 체계 수립 및 실행을 통해 지속적인 무재해를 달성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또한, 김 지사장은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의 공정안전관리(PSM)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내며 대구, 경산, 영천 등 3개 사업장이 최우수 등급인 PSM 'P' 등급을 취득, 운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최근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는 여러 차례 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2024년 6월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주관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 12월에는 긴급 구조훈련과 관련하여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안전 분야에서 그 역량과 공로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김병도 영남지사장의 표창 수상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대한송유관공사가 산업 안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