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안전누리 11월호 발췌-재난안전산업 종합정보시스템)

대한송유관공사(박창길 대표이사 사장)는 2025년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수상은 ‘지하송유관 재난관리 통합플랫폼’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며, 박창길 대표이사 사장은 행정안전부의 ‘안전누리’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상 소감과 향후 비전을 밝혔다.

‘지하송유관 재난관리 통합플랫폼’은 지하 송유관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단 굴착이나 불법 도유 행위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실제 누유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지능형 통합 재난관리 시스템이다. 

이 플랫폼은 송유관 안전 관리에 필수적인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여 국가 주요 시설의 재난 예방 및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창길 대표이사 사장은 "기술과 시스템이 아무리 완벽하더라도 이를 이행하는 구성원의 의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진정한 안전은 확보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기술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안전경영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